Fontis Social Mission Studies
사회선교학과는 급변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고통받는 개인과 공동체를 위해, 기독교 영성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적 치유·변혁 사역을 연구합니다. 신자유주의 경제체제, 사회적 양극화, 생태 위기 등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 폭력을 직면하며, 단순한 비판을 넘어 실질적 회복과 연대의 길을 모색합니다.
학생들은 사회윤리, 문화비평, 생태신학, 공공신학적 접근을 통해 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의료·문화·교육·지역사회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선교 모델을 배웁니다. 깊은 영적 토대를 바탕으로 공동체를 재생시키고, 사회적 약자와 생명체들의 온전함을 회복하는 데 헌신할 수 있는 사회선교 전문가를 양성합니다.
전공
- 기도학, 선교학, 영성경영학(경영학/경제학)
교사는 소명의식을 잃어가고 운영자들은 소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보다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 <폰티스 교육코칭> 수업 중에서 -
영성과 사유, 공동체 실천의 기초를 세우는 필수 과목으로,『폰티스코드』의 핵심 사유를 바탕으로, 존재를 움직이는 네 힘—유·무·용·영—의 역학을 통해 복음이 말하는 차원 전환의 구조를 탐구합니다. 학습자는 ‘마당(場)’이라는 차원의 무대에서 이 힘들의 접속과 순환을 살피며, 근원(Fontis)과의 연결이 어떻게 삶의 실제적 변화를 일으키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본 과목은 유의 고착, 무의 잠재성, 용의 창발, 영의 수렴을 따라 존재의 재배열 과정을 다루며, 굳어진 관념을 넘어 새로운 질서로 초대되는 복음적 삶의 노정을 제시합니다.
신 이해가 붕괴된 이후 시대에 신을 어떻게 다시 사유할 것인가를 존재론적 차원에서 탐구합니다. 근대 주체 철학의 형성과 붕괴, 구조주의 이후 사유의 전환, 구조와 생성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존재가 새롭게 형성되는 근원적 관계 구조를 중심으로 신을 다시 사유하는 길을 제시합니다. 본 과목의 수강생들은 한 학기동안 현대 사유의 흐름을 통과하며 신 존재 물음을 구조적으로 재정립하고, 이후 시대를 향한 통합적 사유의 방향을 모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