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2학기 연구원_공통필수 과정]
영적기반 Advanced Seminar _ A쿼터 (깨어나기) / 김리아 교수
강의 소개
현대를 상징하는 복잡계(複雜系, complexity system)는 완전한 질서나 완전한 무질서를 보이지 않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세계로써, 수많은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 사이의 상호작용에 의해 집단성질이 떠오르는 다체 문제이다. 21세기의 신문명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인간은 이 상황 속에서 어떻게 깨어나고 상호작용하며 성장하는가? 100세 이상 장수시대를 살아가는 미래는 다가오는 새로운 상황 속에서 이전의 자신의 배움과 경험을 새롭게 해석하고 재구성하도록 요청한다. 그 재구성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요소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보이는 세계가 현실 속에서 구체적으로 발현되도록 만드는 특성들이다.
우리를 지금 여기 속에서 존재로 깨어나고 그 잠재성을 자라게 하고 존재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수업에서는 선수과목인 <깨어나기>와 <경청과 해석>을 경험한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과 관계의 습관을 분석하고 고유한 성찰과 기도를 통해 조명지점과 에고의 묶임 현상과 패턴을 정확히 해석하고 타인도 도울 수 있도록 한다. 에니어그램과 교류분석, 집중기도가 주요 도움이 될 것이며 강의와 질의, 자기분석과 상호해석, 조명의 경험 나눔이 주 내용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1부에서 차원과 관점에 대해 다룬다. 보이는 현실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관계 속에서 우리의 시간이 어떻게 영원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꼴 짓고 있는지를 살핀다. 2부에서는 진정한 자기로 깨어나는 과정을 다룬다. 동기분석과 관계교류를 통해 나를 움직이는 욕동에너지를 파악하고 진정한 나다움을 가로막는 고착의 역설을 이해한다. 반복되는 패턴을 이해하고 사실-감정-행동의 분석을 통해 소명과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자기(the Self)의 원함(real want)을 어떻게 실현할지를 탐구한다. 3부에서는 잠재의식의 신호를 복음적 구조로 해석하여 삶의 통합과 돌파가 일어나도록 돕는다. 심리학적 환원을 넘어서 보이는 현상을 넘어 더 큰 차원의 세계로부터 오는 신호를 창조적 의미로 재구성한다. 이러한 과정은 우리의 능동적 작업뿐 아니라 성령의 조명이 필요하다. 따라서 3부에서는 무의 신호를 상징해석을 넘어 조명의 차원까지 다룸으로써 The Self의 잠재의식이 지금, 여기 삶에 보내는 신호를 해석한다.
이 과정은 영적기반을 위한 공통필수 과정으로, 지식 전달보다 한 사람과 그룹의 역동을 사용하여 깨우고 성장하도록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심리학적 도구들ㆍ영성적 전통과 방법들ㆍ해석학적 관점은 모두 이 목표를 위해 적절하게 사용되고, 탐구의 결과를 자신의 삶을 비판적으로 재구성하고 사용한다. 따라서 진도를 중심으로 하되 전체흐름을 보며 성령이 이끄시는 흐름과 학습자의 삶을 중심으로 하며 성경적 원리와 영적 지도를 통해 왜곡된 세계관을 깨뜨릴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보완할 부분은 조별 과제와 소모임을 통해 완료하여 부족함이 없게 한다.
커리큘럼
1부. 차원과 관점 : 현상학적 해석을 넘어 조명적 앎으로
1. 방법론 서설1 : 생명의 법과 영적 성장
2. 방법론서설2 : 영원과 시간의 구조
2부. 깨어나기
3. 실존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역동들과 관계(1)
- 보이지 않는 동기 에너지와 에너지 중추에 대한 이해
4. 실존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역동들과 관계(2)
- 에고의 유형 진단, 사회적 방식과 자기대처방식에 대한 이해
5. 나는 누구인가? : 동기, 지평, 전선, 통합(1)
- 묶여있는 왜곡의 지점분석, 해방과 통합방향 모색하기
6. 나는 누구인가? : 동기, 지평, 전선, 통합(2)
- 관계교류에 사용되는 요소와 척도, 범위분석
7. 관계의 패러다임 전환
- 개별 멘토링을 통한 실질적 적용과 실천
8. 자극과 반응 사이 / 의식지수
- Ego의 묶인 삶(force)에서 The self의 전인적 다스리는 (power)으로
교수 소개
연세대학교 대학원(Ph. D)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겸임교수 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조직신학회 임원
나다영성연구소 소장
A&A 생명영성연구원 원장
[2022학년도 2학기 연구원_공통필수 과정]
영적기반 Advanced Seminar _ A쿼터 (깨어나기) / 김리아 교수
강의 소개
현대를 상징하는 복잡계(複雜系, complexity system)는 완전한 질서나 완전한 무질서를 보이지 않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세계로써, 수많은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 사이의 상호작용에 의해 집단성질이 떠오르는 다체 문제이다. 21세기의 신문명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인간은 이 상황 속에서 어떻게 깨어나고 상호작용하며 성장하는가? 100세 이상 장수시대를 살아가는 미래는 다가오는 새로운 상황 속에서 이전의 자신의 배움과 경험을 새롭게 해석하고 재구성하도록 요청한다. 그 재구성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요소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보이는 세계가 현실 속에서 구체적으로 발현되도록 만드는 특성들이다.
우리를 지금 여기 속에서 존재로 깨어나고 그 잠재성을 자라게 하고 존재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수업에서는 선수과목인 <깨어나기>와 <경청과 해석>을 경험한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과 관계의 습관을 분석하고 고유한 성찰과 기도를 통해 조명지점과 에고의 묶임 현상과 패턴을 정확히 해석하고 타인도 도울 수 있도록 한다. 에니어그램과 교류분석, 집중기도가 주요 도움이 될 것이며 강의와 질의, 자기분석과 상호해석, 조명의 경험 나눔이 주 내용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1부에서 차원과 관점에 대해 다룬다. 보이는 현실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관계 속에서 우리의 시간이 어떻게 영원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꼴 짓고 있는지를 살핀다. 2부에서는 진정한 자기로 깨어나는 과정을 다룬다. 동기분석과 관계교류를 통해 나를 움직이는 욕동에너지를 파악하고 진정한 나다움을 가로막는 고착의 역설을 이해한다. 반복되는 패턴을 이해하고 사실-감정-행동의 분석을 통해 소명과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자기(the Self)의 원함(real want)을 어떻게 실현할지를 탐구한다. 3부에서는 잠재의식의 신호를 복음적 구조로 해석하여 삶의 통합과 돌파가 일어나도록 돕는다. 심리학적 환원을 넘어서 보이는 현상을 넘어 더 큰 차원의 세계로부터 오는 신호를 창조적 의미로 재구성한다. 이러한 과정은 우리의 능동적 작업뿐 아니라 성령의 조명이 필요하다. 따라서 3부에서는 무의 신호를 상징해석을 넘어 조명의 차원까지 다룸으로써 The Self의 잠재의식이 지금, 여기 삶에 보내는 신호를 해석한다.
이 과정은 영적기반을 위한 공통필수 과정으로, 지식 전달보다 한 사람과 그룹의 역동을 사용하여 깨우고 성장하도록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심리학적 도구들ㆍ영성적 전통과 방법들ㆍ해석학적 관점은 모두 이 목표를 위해 적절하게 사용되고, 탐구의 결과를 자신의 삶을 비판적으로 재구성하고 사용한다. 따라서 진도를 중심으로 하되 전체흐름을 보며 성령이 이끄시는 흐름과 학습자의 삶을 중심으로 하며 성경적 원리와 영적 지도를 통해 왜곡된 세계관을 깨뜨릴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보완할 부분은 조별 과제와 소모임을 통해 완료하여 부족함이 없게 한다.
커리큘럼
1부. 차원과 관점 : 현상학적 해석을 넘어 조명적 앎으로
1. 방법론 서설1 : 생명의 법과 영적 성장
2. 방법론서설2 : 영원과 시간의 구조
2부. 깨어나기
3. 실존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역동들과 관계(1)
- 보이지 않는 동기 에너지와 에너지 중추에 대한 이해
4. 실존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역동들과 관계(2)
- 에고의 유형 진단, 사회적 방식과 자기대처방식에 대한 이해
5. 나는 누구인가? : 동기, 지평, 전선, 통합(1)
- 묶여있는 왜곡의 지점분석, 해방과 통합방향 모색하기
6. 나는 누구인가? : 동기, 지평, 전선, 통합(2)
- 관계교류에 사용되는 요소와 척도, 범위분석
7. 관계의 패러다임 전환
- 개별 멘토링을 통한 실질적 적용과 실천
8. 자극과 반응 사이 / 의식지수
- Ego의 묶인 삶(force)에서 The self의 전인적 다스리는 (power)으로
교수 소개
연세대학교 대학원(Ph. D)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겸임교수 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조직신학회 임원
나다영성연구소 소장
A&A 생명영성연구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