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미나] 조지아 Spiritual Journey for Mission

폰티스 후마니타스 연구원
2026-01-29
조회수 376

폰티스후마니타스연구원이 주최하고 나다공동체가 후원한 ‘2026 조지아 국제선교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5대양 6대주 23개국에서 모인 100여 명의 선교사가 참여했으며, GMS, YWAM, 인터콥, OM, CCC 등 30여 개 교단·초교파 선교단체 소속 사역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선교의 위기를 전략이 아닌 존재의 차원에서 다룬 첫 시도이자, "선교의 회복은 더 많은 헌신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어떤 존재로 서 있는가’를 회복하는 데서 시작하는 것"임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미나 참석자들의 생생한 소감과 함께 세미나의 더 자세한 소식을 국민일보 기사를 통해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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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진리를 숨김없이, 그리고 담대하게 전하는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교수님과 처음 만났을 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히지 않습니다. 마치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세미나와 강의를 들어왔지만, 그렇게 사실과 진리를 숨김없이, 그리고 담대하게 전하는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그 정확함과 직설적인 통찰에 깊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마음속에 새로운 사명이 생겼습니다. 교수님의 강의가 더 넓은 세계로 전해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영어와 러시아어 번역을 통해 중앙아시아, 조지아, 카자흐스탄, 일본,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 여러 나라로 사역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세우고 싶다는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라0옥 선교사)


"이 강의를 통해서 느낀 강한 메시지는 바로 '근원으로 돌아가라'는 초청이었습니다."
근원적 정체성 갱신을 통한 '존재의 전환' 강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선교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나 자신의 내면의 구조를 직면하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이해를 지속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업데이트해야 하며 사역보다 존재가 앞선다는 원칙을 잊지 말고 오직 "근원으로 돌아가라"고 가르쳐 주신 그 말씀이 내 뇌리에 깊게 남았습니다.

앞으로 저의 마지막 사역의 원리는 선교의 어떤 전략을 세우기 전에 가장 먼저 "하나님, 인간, 존재의 원형 복원"에 초점을 맞추어서 Fontis Humanitas(사람을 잇는 인간성) 존재의 부르심, 방법이 아니라 근원 - 하나님과 인간 존재의 근원적 차원으로 돌아가는 이것만이 선교와 삶의 진정한 회복이 시작된다고 확신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김0수 선교사)


"한국 교회의 선교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 뜨거운 마음으로 선교지에 뛰어들어갔지만 여러 문제의 상황들을 겪어 나가면서 점점 부르심에 합당한 소명을 받은 자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고 절망했고 그저 내 앞의 소명의 한 마디만을 채우기에 급급하게 살아왔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교회의 선교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지닌 근원적인 힘과 능력으로 다시 한 번 우리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깨닫고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 민족이 지낸 선교의 뿌리를 다시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김0종 선교사)


"저의 영혼이 솔로몬의 부귀보다 욥의 고난이 더 귀한 것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화재 소식을 들고 만나게 된 김리아 박사님의 나다공동체의 도움으로 조지아 선교사 세미나를 무료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1월 19일에서 25일까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 5성급 호텔에서 있었습니다. 조지아는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였습니다. 마치 스위스와 같은 나라입니다. 2세기부터 예수그리스도를 받아들여서 국민 전체가 지금까지 신앙의 지켜온 나라입니다.

저는 이 세미나를 통하여 내가 모르는 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어둠과 혼돈의 원인을 알게 되었고 "어떻게 극복 하느냐" 에 대한 방법과 해답도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영혼이 솔로몬의 부귀보다 욥의 고난이 더 귀한 것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0남 선교사)


"33년 사역 중 가장 영향력 있고 유익한 세미나였습니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2026년도 저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될것입니다. 김리아 교수님의 깊은 영성의 강의와 스텝들의 잔잔한 찬양과 진행에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33년 사역하면서 수많은 세미나를 다녔는데 가장 영향력이 크고 유익한 세미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김0식 선교사)


"복음의 파동과 진동이 가득한 마당!"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생각과 근원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은 모든 생각과 경험과 지식과 인식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함으로 진리에 승복함으로 전환된 다른 차원이 주는 자유와 생명을 누리며 복음의 파동과 진동이 가득한 마당을 소망함으로 주신 마음과 기도와 기회의 고마움을 갚아나가겠습니다. (우0다 선교사)


"이번 세미나는 차원 전환의 첫 발걸음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조지아에서의 시간이 은혜였고 차원전환의 첫 발걸음이었습니다. 이전으로 돌아가려는 죄된 옛 습성이 제 발목을 붙잡으려할 때 다시 은혜를 일깨워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조지아 국제선교세미나에서 시작된 그분의 파도에서 밀려나지 않고 계속 그 파도를 타며 함께 갈 수 있는 연결 고리가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0아 선교사)


"첫 인상의 느낌과 끝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영성 수련회, 창세기 세미나>라는 제목에, 책 이름은 『차원전환과 영적성장!』 이었고 초반 강의 주제는 <깨어나기> 였다. 돌아보니 제목들이 이렇게 다양했을 수 밖에 없음이 세미나가 한참에 이를 때쯤에야 서서히 이해되어졌다. 감동이 쉽게 가셔지지 않았다. 이제부터는 배운 지식과 함께 통합의 자리로 전진해야겠다.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면서 주님과 걷고 싶다. 나의 주님은 영원하시고 완전하시고 좋으시고 무엇보다도 나를 사랑하신다. 우리 주님이 어떤 길을 보여주시고 인도하실 지가 기대된다. (김0연 선교사)



"한국 교회의 선교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 뜨거운 마음으로 선교지에 뛰어들어갔지만 여러 문제의 상황들을 겪어 나가면서 점점 부르심에 합당한 소명을 받은 자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고 절망했고 그저 내 앞의 소명의 한 마디만을 채우기에 급급하게 살아왔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교회의 선교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지닌 근원적인 힘과 능력으로 다시 한 번 우리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깨닫고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 민족이 지낸 선교의 뿌리를 다시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김0종 선교사)



"근원의 빛을 받아 열방으로 나아가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국제 세미나 조지아 국제 세미나를 위해서 중보 기도를 올려드리면서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어떤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땅에 정말로 거대한 큰 빛이 떨어지고 그것이 떨어지고 나서 마치 분수가 퍼져 나가듯이 빛이 쫙쫙 사방으로 막 퍼져 나가는 그 빛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뭘까' 했을 때, 저는 그것이 정말 그 진리의 근원의 빛이 거기에 임하고 그 빛을 받아서 다시 열방으로 나아가는 선교사님들을 뜻하는 뜻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품고서 계속 기도하게 되었는데, 제 마음이 아니고 그 마음을 품고 계속 그 원함을 가지고 기도하게 됐습니다. (양0원 중보자)






폰티스후마니타스연구원, 선교 패러다임 전환 모색 


|  창세기 강해와 ‘깨어나기’ 통해 … 2026 조지아 국제선교 세미나에서


2026 조지아 국제선교 세미나가 조지아 트빌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2026 조지아 국제선교 세미나가 조지아 트빌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폰티스후마니타스연구원(원장 김리아)이 주최하고 나다공동체가 후원한 ‘2026 조지아 국제선교 세미나’가 지난 20~24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5대양 6대주 23개국에서 모인 100여 명의 선교사가 참여했으며, GMS, YWAM, 인터콥, OM, CCC 등 30여 개 교단·초교파 선교단체 소속 사역자들이 함께했다.


세미나는 선교 전략과 방법 이전에 ‘우리는 어떤 하나님을 믿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김리아 원장은 창세기 1~3장 강해를 통해 선교 현장에서 반복되는 소진과 좌절의 원인을 환경 문제가 아닌 ‘축소된 하나님 이해’라는 신학적 전제로 짚었다. 그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적 신이 아니라 우주와 역사, 인간 내면을 관통하는 근원적 차원의 하나님을 회복해야 한다”며 “혼돈과 흑암은 결핍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새 창조가 시작되는 잠재성의 자리”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또 “같은 상황이라도 인간이 주체가 되는 차원에서는 소진으로 흐르지만, 삼위일체 하나님이 주체가 되시는 차원에서는 새 창조가 시작된다”며 “선교의 위기는 더 많은 일을 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차원에 서 있는지를 분별하는 정체성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선교의 회복은 전략의 전환이 아니라 ‘누가 주체인가’를 다시 세우는 데서 시작된다는 메시지였다. 


김리아 원장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리아 원장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세미나의 또 다른 축은 ‘깨어나기’ 과정이었다. 참가자들은 인지 회로와 방어 기제, 감정 반응의 패턴을 분석하고 조별 나눔을 통해 오랜 사역 속에서 굳어진 에고의 동일성이 두려움과 과잉 책임, 성과 압박, 관계 갈등으로 이어진 구조를 성찰했다. 중국에서 사역하는 한 선교사는 “문제를 환경 탓으로만 돌려왔는데, 처음으로 내가 어떤 정체성으로 서 있었는지를 보게 됐다”며 “하나님 앞에서 다시 서게 됐다”고 말했다.


35년간 러시아에서 사역해 온 선교사는 “인간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 위에서 십자가의 도를 분별하는 영적 시선이 다시 열렸다”며 “선교의 패러다임이 실제로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이번 모임은 선교의 위기를 전략이 아닌 존재의 차원에서 다룬 첫 시도”라며 “선교의 회복은 더 많은 헌신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어떤 존재로 서 있는가’를 회복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세미나 이후 미국과 러시아, 중동, 동남아 각 지역에서 후속 강의와 온라인 과정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폰티스후마니타스연구원(구 나다영성연구소)은 복음과 영성의 교차점에서 개인의 소명과 존재를 근원적으로 재구성하는 포스트 디그리 교육·연구 기관이다. 지난 17년간 8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한 ‘깨어나기’ 과정을 중심으로, ‘차원 전환’ ‘자기초월적 케노시스’ ‘자기조직화’를 핵심 개념으로 삼아 왔다.



국민일보 전병선 선임기자(junbs@kmib.co.kr)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2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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